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사과했지만, 고참 선수들의 불만은 풀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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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사과했지만, 고참 선수들의 불만은 풀리지 않았다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사과했지만, 고참 선수들의 불만은 풀리지 않았다는 보도가 나왔다.
축구대표팀 일부 고참급 선수는 다음 달 A매치를 앞두고 이강인의 소집을 반대하고 있다.
이강인에 관한 선수들의 불만은 카타르 아시안컵 기간 계속 쌓여온 것으로 전해진다. 특히 이강인이 지난 6일 요르단전을 앞두고 주장 손흥민(토트넘)과 충돌하면서, 선수들의 불만이 극에 달했다고 전해졌다.
다만 선수들이 국가 대표팀에 대한 보이콧을 공식화한 것은 아니고, 아직 생각 단계에 머물러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이콧을 생각하고 있는 선수 명단이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축구계에서는 손흥민을 포함해 황희찬(울버햄튼)과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등이 당시 이강인의 행동에 큰 불만을 드러냈다는 이야기가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