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토트넘 후보 선수에서 '최고 레전드' 된다...연봉 190억→250억 '대폭 상승'! 올여름 '메가톤급 재계약' 확정...
컨텐츠 정보
- 1,126 조회
- 0 추천
-
목록
본문
손흥민, 토트넘 후보 선수에서 '최고 레전드' 된다...연봉 190억→250억 '대폭 상승'! 올여름 '메가톤급 재계약' 확정...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9일(한국시간) “올여름 토트넘 홋스퍼와 손흥민은 새로운 계약을 확정할 것”이라 전했다. 이어서 “토트넘과 손흥민은 재계약 협상을 진행하고 있지만, 다음 시즌에 있을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티켓을 위해 이번 시즌에는 끝까지 경기에만 집중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손흥민의 현재 계약은 2025년에 마무리된다. 계약 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이기 때문에 자연스레 이적설이 불거졌다. 그러나 토트넘은 팀의 에이스를 놓칠 생각이 없다. 작년 여름 해리 케인을 바이에른 뮌헨으로 보낸 것을 되풀이하지 않겠다는 각오가 엿보인다.
영국 매체 ‘HITC’는 “토트넘은 주장 손흥민과 재계약에 모든 것을 쏟아부으려 한다. 손흥민은 2025년 토트넘과 계약이 만료된다. 토트넘의 최대 과제 중 하나는 팀 내 핵심 선수를 붙잡는 것이다. 손흥민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00경기를 앞두고 있으며, 케인이 뮌헨으로 떠난 후에도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제임스 매디슨, 크리스티안 로메로와 함께 팀 내 최고의 리더로 평가받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처럼 토트넘의 상징적인 선수로 거듭난 손흥민은 그야말로 ‘특급 대우’를 받을 전망이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손흥민은 이번 재계약으로 최소 250억 원 가까이 되는 연봉을 받을 예정이다. 현재 손흥민의 연봉은 190억 원 정도로 추정되고 있다. 거액의 연봉과 함께 사실상 토트넘과 종긴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