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협박녀' 김시원, 비키니 입고 요염…과감 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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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협박녀' 김시원, 비키니 입고 요염…과감 노출
아프리카BJ 김시원이 날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13일 김시원은 자신의 채널을 통해 "급 천둥번개로 수영은 1도 못함 낼 다시가겠음 쩝.."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시원은 비키니를 입은 채 화장실 욕조로 보이는 공간에서 요염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흑백 처리된 사진이 눈길을 끈다.
김시원은 지난 2012년 걸그룹 글램의 '다희'로 데뷔했으며, 2014년 이병헌과 술을 마시며 나눈 음담패설을 휴대전화로 촬영, 인터넷에 유포하겠다며 그를 협박한 혐의를 받았다.
감시원은 1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았으며, 항소심에서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으로 감형받았다.
이후 김시원은 2018년 5월 다희에서 김시원으로 활동명을 바꾼 후, 아프리카에서 BJ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