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강인 제쳤다' 아시아 최고 몸값 쿠보 , 토트넘이 원한다…'739억'에 첫 입찰
레알 소시에다드의 쿠보 타케후사(23)가 토트넘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14일(한국시간) "토트넘이 윙어 쿠보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토트넘이 쿠보 이적료로 5,000만 유로(약 739억 원)를 제시했는데, 레알 소시에다드가 이를 받아들일지 지켜보는 건 흥미로울 것이다"라며 "쿠보의 방출 조항은 6,000만 유로(약 887억 원)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