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이태원 참사 ‘문책 범위’ 고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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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2일 오전 서울광장에 마련된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를 방문했다.
이태원 참사 당일 시민들의 112 신고를 경찰이 묵살한 사실이 드러나며 정부의 총체적인 부실이 드러난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이 어느 정도의 책임자 문책을 할지 주목된다. 여야는 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과 윤희근 경찰청장은 물론, 한덕수 총리까지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다.
대통령실은 참사 나흘째인 2일 주요 책임자 문책 가능성에 일단 선을 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