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 인정’ 송중기, 英 여자친구와 귀국할 때도 숨기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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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가 '재벌집 막내아들' 종영과 동시에 여자친구의 존재를 세상에 알렸다.
배우 송중기 소속사 측은 12월 26일 "송중기가 한 여성과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두 사람의 만남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길 바란다"고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이와 함께 소속사 측은 교제 사실 외 정보들은 확인해줄 수 없으며, 확인되지 않은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달라 당부했다.
소속사 측은 열애 외 구체적인 정보에 대해선 함구했고, 앞으로도 함구할 방침이지만 송중기는 연인과 스케줄도 동행할 정도로 당당하고 쿨했다.
송중기 연인은 영국 출신 미모의 비연예인으로,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만나 교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송중기는 톱스타임에도 불구, 연인의 존재를 주변에 숨기지 않았다. 특히 송중기는 연인과 지난 12월 7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재벌집 막내아들' 미디어 콘퍼런스 스케줄에도 동행했다. 스케줄을 마치고 12월 9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할 때도 둘은 함께였다. 뉴스엔은 당시 송중기와 연인의 다정한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두 사람은 쏟아지는 카메라 플래쉬에도 다정하게 대화를 나누며 꾸밈없는 모습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