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시즌 왼쪽 윙포워드로 복귀한 손흥민, 토트넘의 중심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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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시즌 왼쪽 윙포워드로 복귀한 손흥민, 토트넘의 중심이었다
새 시즌 왼쪽 윙포워드로 복귀한 손흥민(32)이 토트넘 홋스퍼의 공격을 이끌었다. 모든 토트넘의 공격이 손흥민으로부터 시작됐다. 선취골도 손흥민의 발로부터 만들어졌다.
토트넘은 20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4시 영국 레스터의 킹 파워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24~25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라운드 레스터 시티와 원정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이로써 토트넘과 레스터 시티는 승점 1점을 안고 2024~25시즌을 시작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