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장 행보' 음바페 이런 선수였나…부상 제외 후 '라리가 선발+나이트클럽 방문'→"발롱도르 위해 A매치 불참"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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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장 행보' 음바페 이런 선수였나…부상 제외 후 '라리가 선발+나이트클럽 방문'→"발롱도르 위해 A매치 불참" 비판
프랑스가 A매치에서 승리한 가운데 킬리안 음바페는 나이트 클럽에서 시간을 보냈다.
프랑스는 11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위치한 보지크 아레나에서 열린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UNL) 리그 A 3차전에서 이스라엘에 4-1로 승리했다.
프랑스가 승점 3점을 따낸 날 음바페는 나이트 클럽에서 휴가를 즐겼다. 프랑스 매체 'PSG 토크'는 "음바페가 이번 프랑스 대표팀에서 제외되면서 프랑스 내에서 논란이 있었다. 하지만 음바페는 또 다른 논란에 휩싸였다"라고 전했다.
이어 "음바페는 프랑스가 이스라엘을 상대로 승리한 날 밤 스웨덴의 한 나이트 클럽에 있었다. 음바페는 허벅지 부상에서 회복하기 위해 대표팀에서 빠진 것으로 보이지만 그것이 유일한 이유는 아니었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