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문가비 아들 친부 인정했다…"아버지로 최선 다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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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문가비 아들 친부 인정했다…"아버지로 최선 다할것"
배우 정우성(51)이 24일 모델 문가비(35)의 아들이 자신의 친아들이 맞다고 확인했다.
24일 정우성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문가비 씨가 SNS를 통해 공개한 아이는 정우성 배우의 친자가 맞다"며 "아이의 양육의 방식에 대해서 최선의 방향으로 논의 중에 있으며 아버지로서 아이에 대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두 사람은 모두 미혼 상태다. 정우성 측은 결혼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