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떠난 음바페, 레알 입단 후 몸값 300억 급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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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떠난 음바페, 레알 입단 후 몸값 300억 급추락
'꿈의 클럽'에 입단한 킬리안 음바페(26·레알마드리드)의 시장가치가 큰 폭으로 추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음바페는 이적료 전문 사이트 '트랜스퍼마켓'이 27일(현지시각) 새롭게 업데이트한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선수 시장가치에서 1억6000만유로(약 2460억원)로 평가받았다.
라리가에서 4번째, 전 세계에서 5번째로 높은 몸값이지만, 직전 공개된 시장가치와는 큰 차이를 보인다.
프랑스 출신 골잡이인 음바페는 파리생제르맹 소속이던 지난 6월 시장가치 1억8000만유로(약 2770억원)로 평가받았다. 불과 반년만에 11%, 2000만유로(약 307억원)가 추락했다.
음바페는 2018년 러시아월드컵에서 우승하는 등 절정의 기량을 뽐내던 2019년엔 2억유로의 몸값으로 평가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