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미 어워드를 뒤집어 놓은 칸예 웨스트의 아내 비앙카 센소리의 전라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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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미 어워드를 뒤집어 놓은 칸예 웨스트의 아내 비앙카 센소리의 전라 패션
칸예 웨스트(Kanye West)와 그의 아내 비앙카 센소리(Bianca Censori)가 제67회 그래미 어워드에 참석했다. 칸예의 10년 만의 그래미 어워드 참석보다 더욱 화제가 된 건 비앙카 센소리의 전라 패션. 그녀는 검은색 퍼 코트를 착용한 채 입장했지만 레드카펫에서 속이 비치는 얇은 드레스를 공개했다. 이후 칸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메쉬 소재의 드레스를 업로드했다. 그는 이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내 사랑, 내 친구, 내 아내를 위한 그래미 커스텀 꾸뛰르 드레스"라는 문구를 남겼다. 해당 꾸뛰르 드레스를 누가 제작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스타일리스트 가디르 라잡(Gadir Rajab)의 작품이 유력한 상황. 한편, 이들은 그래미 어워드에 초대받지 않았으며, 이후 퇴장 조치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