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 방탄소년단 진, 볼살 쏙 빠진 모습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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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이 된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진의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낳고 있다.
12일 더 캠프 육군 5사단 신병교육대 공식 카페에는 "20km 전술 행군을 마쳤다"는 글과 함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진은 살이 빠진 듯 얼굴이 갸름해져 있으며 건강하고 의젓한 모습이다. 눈빛은 더욱 강렬해졌다.
진은 지난해 12월 13일 경기도 연천 5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했다.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자대 배치를 받을 예정이며, 전역 예정일은 2024년 6월 12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