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격투기의 미래' 델라 마달레나, 새 UFC 웰터급 왕좌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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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격투기의 미래' 델라 마달레나, 새 UFC 웰터급 왕좌 등극
델라 마달레나는 11일(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퀘벡주 몬트리올시 벨 센터에서 열리는 ‘UFC 315: 무하마드 vs 델라 마달레나’ 메인이벤트 웰터급 타이틀매치에서 챔피언 벨랄 무하마드(36·미국)와 5라운드 내내 치열한 접전을 벌인 끝에 심판전원일치 판정승으로 이겼다. 세 명의 부심 중 두 명은 48-47로, 나머지 한 명은 49-46으로 델라 마달레나의 손을 들어줬다.
이로써 델라 마달레나는 역대 13번째 UFC 웰터급 챔피언에 등극했다. 델라 마달레나를 포함해 호주 출신 UFC 챔피언은 페더급 챔피언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에 이어 두 명으로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