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레나 고메즈가 저스틴 비버와의 이별이 자신에게 일어난 최고의 일이라고 밝혔다고 전했다.

셀레너 고메즈는 최근 전 연인인 저스틴 비버에 대해 이야기 했다.

셀레나 고메즈는 세간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관계를 끝내는 것이 힘들었다며 "아무도 놓지 않으려는 과거 인연에 시달리는 기분이었다. 나는 그것을 지나쳤고 이제 더이상 두렵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최악의 가슴앓이를 겪어야 했다. 한순간 모든 것을 잊어버렸고 혼란스러웠다"고 이별로 느낀 슬픔을 언급하면서도 "하지만 필요한 일이었고 궁극적으로 나에게 일어난 일 중 가장 좋은 일이라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셀레나 고메즈와 저스틴 비버는 2011년부터 2018년까지 수차례 만남과 이별을 반복했다. 2018년 완전 결별한 후 저스틴 비버는 헤일리 비버와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