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처럼 좋은 선수는 좋지 않을 때 꼭 반등" 英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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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지난 20일(이하 한국시간) 웨스트햄과 홈 경기에 후반 교페투입 된 후 폭발적인 모습을 보이며 골을 기록했다. 프리미어리그 5호골이자 토트넘 통산 98호골이었다.
경기를 지켜본 프리미어리그 수비수 출신 스티브 브라운은 손흥민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브라운은 BBC스포츠 라디오에 게재된 인터뷰서 "손흥민으 한 두 경기 결장한다고 해서 비참해질 선수는 아니다. 그는 자신의 상황을 잘 파악하고 있고 기회를 기다리고 있다"면서 "히샬리송의 출전 시간도 필요하기 때문에 손흥민이 벤치에 있었다. 선발이 아니고 벤치에서 뛰더라도 손흥민은 좋은 선수다. 좋은 선수는 좋지 않을 때 반등한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손흥민과 함께 반등에 성공한 토트넘은 오는 26일 홈에서 첼시와 맞대결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