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모 출산' 패리스 힐튼 "15세 때 성폭행 당해..낙태 경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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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튼 가문의 상속녀인 패리스 힐튼(42)이 신생아 아들의 얼굴을 첫 공개했다.
지난 달 남편인 억만장자 사업가 겸 작가 카터 리움과 대리모를 통해 아들을 얻었다고 밝힌 힐튼은 24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아들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힐튼은 아들의 귀여운 얼굴을 공개하며 애정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