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이 연하남 이도현과 열애를 인정 

‘더 글로리’ 커플이 탄생 

‘더 글로리’ 커플이 탄생했다. 임지연이 연하남 이도현과 열애를 인정했다. 

임지연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사이에서 좋은 감정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는 단계입니다.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임지연과 이도현이 넷플릭스 ‘더 글로리’가 끝날 무렵 진행된 드라마 워크샵과 배우들의 모임 등에서 급속도로 가까워졌다며 열애설을 보도했다. 이들의 열애는 배우들 사이에서도 공공연한 비밀이라고.

이도현은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세, 임지연은 1990년생으로 34세다. 하지만 5살 나이 차를 뛰어넘은 두 사람은 연기자 선후배가 아닌 선남선녀 커플로 조심스럽게 한 발을 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