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호화 변호인단엔 마약전문 검찰 전관…“어이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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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우리나라에서 마약과 관련해 가장 떠들썩한 사건은 배우 유아인의 마약 투약 사건일 테다. 한두번도 아니고 한 종류도 아니다.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의 발표에 따르면 유아인은 프로포폴, 대마초, 코카인, 케타민, 거기에 의료용 마약류로 분류되는 졸피뎀까지 손댔다고 한다. 팬들은 선망했던 스타가 습관적으로 온갖 종류의 마약을 투약해왔다는 사실에 큰 충격을 받았다. 뒤이어 강남 학원가에서까지 마약을 이용한 범죄가 조직적으로 이뤄진 사건을 보면서, 우리는 주변에 마약이 얼마나 널리 퍼져버렸는지 알게 되었다. 우리나라가 어쩌다 이렇게 되었을까. 영화
에 나오는 유아인의 유명한 대사가 지금 상황을 보는 우리 마음을 대변해준다. “어이가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