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 이적시장이 열리려면 약 3주 정도 남았지만, 이미 승자는 정해진 듯 보인다.
영국 언론 더 선은 26일(한국시간) "맨유가 김민재 영입전에서 승리하기 위한 준비를 했다"라고 전했다. 언론은 "맨유가 올여름 발동되기 시작하는 김민재의 바이아웃 4000만파운드(약 654억원)를 충족해 그를 영입할 준비를 마쳤다"라고 보도했다.
여기에 이탈리아 언론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도 "김민재가 이적시장이 열리면 맨체스터로 날아갈 것"이라고 보도해 힘을 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