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284억 이적료 계속 오른다" 西 매체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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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메라리가에서 한 시즌에 두 자릿수 공격포인트를 기록한 한국 선수는 이강인이 최초다. 애슬래틱 빌바오와 경기가 끝나고 프리메라리가 사무국은 '올해의 팀'의 미드필더 부문 후보 18명에 이강인을 포함시켰다.
울티마 오라는 "그는 6번째 골로 자신의 최고의 시즌임을 확인시켜 줬다. 시즌 막판에 이르러 그의 이적은 이제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여진다. 2000만 유로(284억원)에 가까운 이적료 이야기가 있지만 그의 기량은 매일 더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마요르카 현지에서도 이강인의 기량에 감탄을 쏟아내며, 이적 가능성을 인정했다. 새로운 도전을 펼칠 이강인의 미래에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