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불륜만 두 번째… 또 스캔들 터진 여배우가 대놓고 보인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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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배우 히로스에 료코가 또다시 불륜설에 휩싸였다.현지 언론에 따르면 히로스에 료코와 유명 셰프 토바 슈사쿠가 같은 호텔에 숙박하는 등 불륜을 저지르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올해 3월에 처음 만나 여러 차례 만남을 가졌다. 지난 5월에는 스태프와 함께 차에 탑승하는 모습이 보도된 바 있다.히로스에 료코의 불륜 상대로 지목된 셰프 토바 슈사쿠는 4년 연속 미슐랭 가이드에서 1스타를 획득한 프렌치 레스토랑 ‘sio’의 오너이다.
토바 슈사쿠는 다큐멘터리 영화 ‘sio’를 통해 아내와 자녀를 공개한 바 있다.
불륜설이 제기되자 히로스에 료코는 부인했지만, 소속사 측은 “본인에게 책임감을 느끼고 행동하도록 엄중히 주의를 주었다. 소란을 일으킨 점 죄송하다”라고 밝혔다.히로스에 료코의 남편은 “노코멘트”라는 입장을 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