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으로 극단적 선택 시도한 BJ 임블리, 세상을 떠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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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유서를 쓰고 생중계로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했던 임블리가
결국 세상을 떠난 것으로 보인다.
지난 12일 갓성은은 “(술자리 방송) 보신 분들을 아시겠지만, 변명을 하려고 방송을 켠 게 아니다. 어제(11일) 여울 누나와 임블리 누나와의 다툼이 조금 있었다. 채팅창에서 전부 임블리님을 비난했었다. 제가 두 분이 싸우는 걸 말렸는데도 격해져서 그렇게 된 것 같다. 여울님도 잘못한 것 없다. 최대한 중재한 다음에 집에 가는 걸 권유를 했는데 두 분 다 거절하고 몸싸움을 벌였다. 중재를 못 한 제 잘못이라고 생각한다. 법적으로 책임을 받아야 할 게 있다면 받겠다. 제발 살아만 있어주면 좋겠다”라며 임블리와 있었던 일을 설명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