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인 대신' 맨유가 노리는 '1430억' 공격수…"에이전트와 접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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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푸르트의 랑달 콜로 무아니(24)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영국 매체 '더 부트 룸'은 9일(한국시간) 이적 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의 보도를 인용해 콜로 무아니의 이적 루머를 언급했다.
영국 매체 '가디언'은 "맨유가 해리 케인(토트넘)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그러나 올여름 영입이 어려울 것이라는 판단하에 발을 뺐다"라며 "이제 콜로 무아니 영입을 위해 움직이고 있다"라고 밝혔다.
로마노 기자는 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를 통해 "맨유가 콜로 무아니의 에이전트와 접촉했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콜로 무아니의 몸값은 약 1억 유로(약 1,430억 원)에 달한다. 맨유는 지난 2주 동안 조건을 알아보기 위해 접촉한 것은 사실이다"라며 "프랑크푸르트는 콜로 무아니와 한 시즌 더 함께한 뒤 2024년에 매각하길 원한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