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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평양서 UFO 증거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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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천문학자가 남태평양 바다 속에서 지구 밖 문명에서 유래했을 가능성이 있는 작은 소구체들을 발견했다고 IT매체 기가진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화제의 주인공은 아비 로브 하버드대학 천문학과 교수다. 로브 교수는 2011년~2020년까지 하버드 천문학과 학장을 맡았고, 현재는 미확인비행물체(UFO)와 성간 물체 흔적을 찾기 위한 ‘갈릴레오 프로젝트’를 이끌고 있다. 그는 성간 물체 ‘오무아무아’가 외계 탐사선일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한 학자다.

2017년 1월 태양계 밖의 외계 천체라 여겨지는 ‘오무아무아’가 지구로 날아와 남태평양 파푸아 뉴기니 섬 상공에서 폭발한 후 추락했다. 만약 이 천체가 대기권에서 다 타지 않고 남아있다면 남태평양 어딘가에 외계 운석이 떨어졌을 것이라고 많은 이들은 추측했다.

아비 로브 교수는 성간 운석 ‘IM1’의 흔적을 찾기 위해 올해 6월부터 ‘실버 스타호’라는 탐험선에 탐사팀을 꾸린 후 남태평양 탐사를 시작했다. 이후 해수면 2km 아래에서 직경 약 0.5mm의 소구체 50개를 포함한 흔적들을 바다에서 회수하는 데 성공했다.

로브 교수는 IM1의 이루고 있는 성분이 인듐 함유량이 비정상적으로 많아 인간이 만든 것이 아닌 태양계 밖에서 날아온 물체일 가능성이 있으며, 행성간을 항해하는 우주선 유래의 물질일 수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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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다른 주장도 있다. 모니카 그레이디 영국 오픈대학 교수는 해당 소구체의 니켈 함량이 적어 태양계 안에서 날아온 운석이 아니라는 가능성은 인정하나, "태양계 안에서 날아온 운석이 아니라는 것이 태양계 밖에서 날아온 운석이다라는 의미는 아니다”라며, “원래부터 지구상에 존재했던 물질이었을 가능성도 있다”고 지적했다. 

캐나다 웨스턴 온타리오 대학 피터 브라운 교수는 해안에는 IM1 이외의 다른 운석도 대량으로 존재한다고 지적하고 “회수된 소구체와 특정 운석을 연관시키는 것은 본질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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