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리 생제르맹은 16일(한국시간) 구단 채널을 통해 선수단의 프리시즌 훈련 모습을 공개했다. 영상 속 이강인은 네이마르와 스스럼없이 장난치며 껴안았다. 둘은 훈훈한 관계를 보여주면서 함박웃음이 끊이지 않아 눈길을 모았따.
이강인과 네이마르는 앞서 12일 공개한 훈련 사진에서도 나란히 검진실 침대에 앉아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그때는 처음 만나선지 조금 거리가 떨어져 있었지만 지금은 서로 포옹을 할 만큼 단시간에 가까워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