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스타 골잡이' 홀란을 만나러간 블랙핑크 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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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의 지수가 최근 내한한 맨체스터시티의 스트라이커 엘링 홀란과 만난다.
지수는 2일 오후 6시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되는 '지수의 꽃향기를 남기러 왔단다'에서 홀란을 인터뷰한다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이날 밝혔다.
홀란은 한국 첫 방문 소감을 비롯해 한국 선수 황희찬과의 인연, 파이널리그 우승 파티 후기 등을 전해줄 예정이다.
두 사람은 앞서 온라인에서 화제가 된 지수의 솔로곡 '꽃' 챌린지도 다시 보여준다.
2000년생인 홀란은 지난 시즌 맨시티에 합류한 이래 공식전 53경기에서 52골을 넣으며 득점왕에 오른 스타 스트라이커다.
맨시티의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EPL, UCL 우승을 견인하며 EPL 올해의 선수와 올해의 영플레이어를 휩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