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재의 환상적인 어시스트에 바이에른 뮌헨 팬들이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 팬은 김민재의 패스를 본 후 'GOAT'(역대 최고)라고 평가했다.
뮌헨은 2일(한국시간) 싱가포르에 위치한 싱가포르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리버풀(잉글랜드)과의 프리시즌 아시아투어 마지막 경기에서 경기 종료 직전 프란스 크래칙의 결승골로 4-3 역전승을 거뒀다.

그리고 3일 리버풀의 새로운 주장이자 수비의 핵인 버질 반 다이크는 본인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김민재와 함께 찍힌 사진을 공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