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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네이마르, 개인 합의 맺었다…6년 만에 ‘친정’ 복귀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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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31·파리 생제르맹)가 올여름 ‘친정’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을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떠나는 쪽으로 기울고 있는 가운데 이미 개인 합의를 체결하면서 이적 ‘초읽기’에 들어갔다는 보도다. 만약 거래가 성사된다면 6년 만에 캄프 누로 복귀하게 된다.

스페인 매체 ‘엘 치링기토’는 12일(한국시간) “네이마르가 바르셀로나와 개인 합의를 맺었다”면서 “기본 계약 2년에 연장 옵션 1년이 포함된 제안에 동의했고, 연봉은 1,300만 유로(약 190억 원) 수준”이라고 속보로 소식을 전했다.

네이마르는 올여름 파리 생제르맹을 떠나는 게 유력한 분위기다. 아시아 프리시즌 투어에 함께하면서 새 시즌을 준비했지만, 최근 상황은 ‘급변’했다. 스쿼드 정리에 들어간 루이스 엔리케(53·스페인) 감독과 루이스 캄포스(58·포르투갈) 단장으로부터 ‘방출 통보’를 받았다.

실제 그는 앞서 9일 진행된 프랑스 리그1 공식 사진 촬영 일정에 참여하지 않은 데다, 팀 훈련에도 함께하지 않고 실내에서 별도로 개인 훈련만 진행했다. 가벼운 바이러스 감염 증세를 보인 여파도 있지만, 일각에서는 떠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분석하면서 이적 전망에 힘을 실었다.

네이마르는 사실 올여름에 누누이 떠날 수 있다는 의향을 내비쳐왔다. 당초 파리 생제르맹에서 은퇴하겠다는 계획이었지만, 지난 시즌 팬들로부터 비판을 받은 데다, 매 시즌 잦은 부상으로 더는 ‘에이스’다운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자 ‘방출 대상’으로 분류된 게 이유였다.

이런 그는 파리 생제르맹과 이별한다면 ‘친정’ 바르셀로나로 복귀를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재정 문제 등 현실적인 벽에 부딪혀 불가능할 것으로 전망됐지만, 현재 임대 이적 등 다양한 방안을 알아보고 있다. 이런 가운데 개인 합의를 체결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적설에 더 무게가 실렸다.

네이마르는 다만 파리 생제르맹이 계약기간이 아직 2년이나 남은 만큼 최소한의 이적료 수익을 내기 원하고 있는 반면에 재정난에 시달리는 바르셀로나는 자유계약(FA)으로 데려오길 원해 이 문제를 해결해야만 이적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엘 치링기토’는 “네이마르는 캄프 누로 다시 돌아가길 바라고 있다”면서도 “바르셀로나는 일부 선수를 매각해야만 영입이 가능하며, 또 이적료를 들이지 않기 위해 파리 생제르맹과 계약을 해지하고 FA 신분으로 합류하길 바라고 있다”고 덧붙였다.

네이마르는 지난 2017년 8월 바르셀로나를 떠나 파리 생제르맹에 입단한 브라질 출신의 공격수다. 당시 이적료가 2억 2,200만 유로(약 3,236억 원)를 기록했는데, 이는 아직까지도 역대 최고 기록으로 남아있을 정도다.

하지만 그는 활약이 다소 아쉬웠다. 일관되지 않은 경기력과 잦은 부상으로 실망스러운 모습을 자주 비췄다. 특히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녹아웃 스테이지 같은 중요한 경기 때마다 침묵했다. 지금까지 통산 173경기에 출전해 118골 77도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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