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괴물이 돌아왔다...경기 최고 평점 7.7
컨텐츠 정보
- 2,145 조회
- 0 추천
-
목록
본문
'괴물' 김민재(27, 바이에른 뮌헨)가 돌아왔다. 그가 공수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며 양 팀을 통틀어 최고 평점을 기록했다.
뮌헨은 4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간) 덴마크 코펜하겐 파르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A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FC 코펜하겐에 2-1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뮌헨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4-3)에 이어 연승을 달리며 승점 6점(2승)으로 조 선두를 달렸다. 동시에 UCL 조별리그 36경기 무패 행진 기록(33승 3무)도 이어가는 데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