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트넘 홋스퍼 최대 라이벌 아스날 소속 선수가 손흥민 세리머니를 따라해 화제다.
23일(한국시간) 아스날 구단이 공개한 브렌트포드전 훈련 사진에서 등번호 14번을 단 공격수 에디 은케티아는 양 손으로 만든 사각형을 한 쪽 눈에 갖다 대며 사진찍었다. 손흥민의 '찰칵 세리머니'. 게다가 은케티아는 이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리기도 했다.
은케티아는 손흥민 못지않은 자신을 대표하는 세리머니를 갖고 있다. 골을 넣으면 한쪽 손으로 통화하는 제스처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