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 재능'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의 미친 활약에 일본은 초긴장 상태다. 일본의 아시안컵 우승 도전에 큰 위협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일본 더 앤서는 16일(한국시간) "한국의 승리를 이끈 이강인을 향해 일본축구 팬들이 칭찬했다"며 "한국은 바레인을 상대로 3-1로 승리했다. 거친 플레이가 이어진 끝에 승리를 거뒀다. 스포츠 채널 DAZN이 (이강인의 골) 영상을 공개하자 일본축구 팬들이 '일본에 큰 위협이 될 것'이라고 반응했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