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먹튀 충격, 1000억 스타였는데... '뚱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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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잉글랜드)을 떠나 튀르키예서 임대생활을 보내고 있는 탕귀 은돔벨레(갈라타사라이)가 뚱보가 됐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21일(한국시간) "6500만 파운드(약 1100억 원)의 토트넘 실패작 은돔벨레가 갈라타사라이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은돔벨레가 살이 찐 영상이 SNS를 통해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고 전했다.
매체가 공개한 영상과 사진을 보면 은돔벨레의 몸이 한눈에 봐도 확 불어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은돔벨레는 그라운드 안에서도 제대로 뛰지 못해 숨을 헐떡였다. 은퇴 선수들이 종종 갑자기 불어난 몸무게에 주목을 받지만, 현역 선수가 과체중 논란에 시달리는 건 보기 힘든 일이다. 프로정신과 자기관리가 한참 떨어진다는 얘기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