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 최대 리조트 내년 개장…영종 국제 관광 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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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영종도에 동북아 최대 규모 복합리조트가 내년 개장을 앞두고 있습니다.
영종 국제관광업계가 경쟁 구도로 바뀌면서 한층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허허벌판에 블럭을 쌓듯 11층 규모의 건물이 올라갑니다.
내년 하반기 개장을 목표로 한 인스파이어 리조트로 현재 공정률은 35%.
카지노를 비롯해 동북아 최대 규모인 1천200여 개 5성급 호텔 3개동과 1만 5천 석 규모 국내 최대 공연장 등이 들어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