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XX 힘든데 그만 좀” 복귀 무산에 또 SNS 빛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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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 “XX 힘든데 그만 좀” 복귀 무산에 또 SNS 빛삭
연극 무대를 통해 복귀하려다가 무산된 배우 김새론이 또 다시 SNS 빛삭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김새론이 SNS에 게시물을 올렸다가 빠르게 삭제했다는 내용으로 글이 게재됐다.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김새론은 ‘상사에게 사과하는 법’, ‘힘든데 그만들 좀 하면 안 돼요?’ 등의 게시물을 올린 뒤 글을 삭제했다.
최근에는 배우 김수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가 빛삭하면서 많은 이들을 당혹스럽게 만들었던 김새론은 오는 5월 개막 예정인 연극 ‘동치미’를 통해 배우로 복귀한다는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다.
다만 연기 복귀 소식이 전해지고 단 하루 만인 18일, 연극 포스터에서 김새론의 모습이 사라졌다. 이에 한 극단 관계자는 “김새론이 연극 무대로 복귀를 하기 위해 함께 출연하는 배우들과 MT도 다녀오는 등 노력했다. 하지만 복귀 소식이 전해진 뒤 부정적 여론이 형성되자 이를 의식하지 않을 수 없었다. 결국 개막을 앞두고 결국 하차를 결정했다”라고 전했다.
김새론의 연기 복귀는 최근까지도 논의가 이어졌던 것으로 확인됐으나, 김새론의 건강상태와 컨디션이 올라오지 않아 논의가 이어지던 중 연극 출연 소식이 전해졌다. 여기에 아직 시기상조라는 부정적 여론이 형성되며서 하차에도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