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안무 실수"…블랙핑크 제니 , 콘서트 태도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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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블랙핑크는 댈러스, 휴스턴, 애틀랜타, 해밀턴, 시카고 등 북미에서만 7개 도시 14회 공연을 진행 중인 가운데, 일부 국내외 팬들의 비판을 받고 있는 것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상에 공유된 블랙핑크 콘서트 무대 영상을 살펴보면, 멤버 제니가 안무를 까먹은 듯 일부 동작을 소화하지 못하는가 하면, 안무 도중 중심을 잃고 뒤로 넘어지기도 했다.
안무에 미숙한 모습을 보이는 멤버는 제니뿐만이 아니었다. 멤버 모두 같은 동작을 하고 있지만, 다른 안무를 하는 듯한 장면이 수차례 연출됐다.
이와 관련해 해외 팬덤의 불만이 적지 않은 듯, 유튜브 검색창에는 'blackpink concert' 연관 검색어에는 'mess'(엉망)이 상단에 노출되기도 했다.
이를 접한 국내 누리꾼들은 "연습량 부족인 것 같다", "연차가 쌓이다 보니 자연스러운 모습이 나온 것은 아닐까", "개인 활동에 치중하다 보니 본업이 아쉬워졌다", "콘서트 가볼까 했는데 고민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