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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데스리가 몸값 '폭락' TOP 10→케인 포함 '뮌헨 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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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데스리가 몸값 '폭락' TOP 10→케인 포함 '뮌헨 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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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를 비롯해 바이에른 뮌헨 선수들의 시장 가치가 떨어졌다.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 독일판은 5일(한국시간)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 된 분데스리가 선수들의 시장 가치를 공개했다. 1위부터 10위까지 선수들을 나열했는데 대부분 뮌헨 선수들이었다.


해리 케인이 1위였다. 1500만 유로(약 230억 원)가 하락해서 현재 7500만 유로(1160억 원)다. 케인은 이번 시즌 공식전 46경기 38골 11도움을 올리며 준수한 활약을 펼쳤지만 서른이 넘는 나이 등 매체가 평가하는 기준에 따라 시장 가치 하락을 피하지 못했다. 케인 말고도 뮌헨 선수들이 7명이나 이름을 올렸다. 이번 시즌 뮌헨의 가장 아쉬운 영입생이 된 주앙 팔리냐가 공동 2위에 들면서 1000만 유로(약 155억 원)가 하락했다.


김민재의 이름도 있었다. 김민재는 500만 유로(약 77억 원)가 하락했다. 현재 김민재의 몸값은 4000만 유로(약 620억 원)다. 지난해 11월 4500만 유로(700억 원)에 해당했는데 5개월 만에 몸값이 내려갔다. 김민재가 바이에른 뮌헨에 입성했던 2023-24시즌에만 해도 6000만 유로(약 930억 원)를 기록할 적이 있었다. 


김민재는 올 시즌 뮌헨 우승 주역으로 거듭났다. 지난 시즌 토마스 투헬 체제에서 후반기 들어 벤치로 밀려난 김민재는 뱅상 콤파니 감독에게 신임을 받으며 주전으로 도약했다. 김민재는 센터백 중 가장 많은 출전시간을 소화하며 상승세에 힘을 보탰다. 


이토 히로키, 스타니시치 등이 줄줄이 부상을 당하면서 김민재는 정상 컨디션이 아님에도 꾸준히 경기를 뛰었다. 뮌헨도 지난 부진을 털고 리그 선두를 달리면서 두 시즌 만에 마이스터샬레(분데스리가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다.


하지만 과도한 혹사 탓에 결국 탈이 났다. 김민재는 지난해 10월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전에서 아킬레스건 부상을 당했다. 완전히 회복하지 못했음에도 경기에 계속 출전해야 했고, 이후에도 감기 몸살, 허리 통증, 낭종 등 잔부상이 반복됐다. 


시즌이 끝난 후에도 김민재의 발 부상이 호전되지 않으면서 결국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에도 소집되지 못했다. 오는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출전도 불투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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