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으로부터 이적시장에 나온 김민재에게 세계 챔피언 첼시(잉글랜드)가 새로운 관심 구단으로 등장
컨텐츠 정보
- 5 조회
- 0 추천
- 목록
본문
바이에른 뮌헨으로부터 이적시장에 나온 김민재에게 세계 챔피언 첼시(잉글랜드)가 새로운 관심 구단으로 등장
바이에른 뮌헨으로부터 이적시장에 나온 김민재에게 세계 챔피언 첼시(잉글랜드)가 새로운 관심 구단으로 등장했다. 이탈리아 매체 '투토메르카토웹'이 16일(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와 첼시(이상 잉글랜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가 김민재를 노린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이번 여름에 김민재와 바이에른 뮌헨(독일)이 작별할 수 있다. 양측의 관계가 본격적으로 진전된 적이 없었기 때문이다"라며 김민재에게 관심을 보이는 구단을 소개했다. 이어 "김민재를 내보낸다면, 뮌헨은 빠르게 대체자를 찾기 위해 시장에 나설 것이다. 헤나투 베이가(첼시)와 같은 선수가 있을 것"이라며 이후의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도 같은 날, "첼시는 바이에른 뮌헨 수비수 김민재를 영입하기 위해 여름 이적을 계획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첼시는 김민재를 놓고 토트넘 홋스퍼와 경쟁해야 하며, 그들은 수비수 영입을 위해 선수와 현금 거래를 성사시키려 하고 있다"라며 첼시와 토트넘이 김민재를 두고 경쟁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첼시는 헤나투 베이가를 김민재 이적 협상에 제안할 가능성이 있다"라며 "김민재는 다가오는 시즌을 앞두고 수비진을 강화하려는 첼시에 매우 유용한 영입이 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