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얼굴 찌푸린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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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얼굴 찌푸린 이유

배우 송중기(41)가 전처인 배우 송혜교(44)의 이름을 들은 후 얼굴을 찌푸리는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SNS(소셜미디어)를 중심으로 송중기가 해외 길거리에서 현지 팬들과 마주친 모습이 담긴 영상이 확산했다. 영상 속 송중기는 야구모자에 스웨트셔츠, 청바지를 매치한 편안한 모습이다. 그는 주머니에 손을 넣고 자신을 알아보는 팬들에게 인사했다.
그러던 중 인파 속에서 한 중국인이 "누구냐"고 묻자 근처에서 "송혜교와 결혼했던 사람"이라는 답변이 나왔다. 이를 들은 송중기는 얼굴을 찌푸리며 불편한 기색을 보였다. 그러나 다른 팬이 인사를 건네며 사진 촬영을 요청하자 바로 미소 짓는 모습을 보였다. 중국 누리꾼들은 "송중기가 중국어를 알아듣고 기분 나빠 하는 것 같다", "가까운 거리에서 전처 이름을 꺼내면 누가 좋아하겠냐", "무례하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중기와 송혜교는 2016년 방송된 KBS 2TV '태양의 후예'를 통해 인연을 맺고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2017년 결혼했으나, 2019년 이혼했다. 이후 송중기는 2023년 영국 배우 출신 케이티 루이스 손더스와 재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