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선희, '이승기♥이다인' 결혼식 불참한 진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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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의 결혼식에 스승 이선희가 모습을 드러내지 않으며 손절설이 불거진 가운데, 결혼식 자체에 초대를 받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선희와 이서진은 이승기의 결혼식에 초대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두 사람이 결혼식에 모습을 드러내지 못했던 것. 수많은 하객 속에서 이선희와 전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보이지 않았다. 또한 같은 소속사였던 이서진 역시 참석하지 않아 의아함을 자아냈다.
지난해 이승기는 18년간 몸담았던 후크엔터테인먼트와 결별했다. 또한 음원료를 정산받지 못했다며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업무상 횡령·사기) 혐의로 권진영 대표 등을 고소했다.
이러한 가운데 이선희가 과거 후크엔터테인먼트의 등기 임원을 지냈으며, 사내 이사라는 보도가 이어지며 혼란을 가중시키기도 했다. 다만 이선희 측은 이승기와 관련된 논란에 침묵을 지키고 있다.
또한 지난 2월 국세청이 가수 이선희가 대표이사로 재직했던 원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강도 높은 세무 조사에 착수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