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급식' 먹는 제이홉…늠름한 훈련소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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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더캠프 36사단 카페를 통해 제이홉의 훈련소 근황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제이홉은 군복을 입고 손가락 하트를 만드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가슴팍에 달린 명찰에는 '정호석'이라는 본명이 적혔다.
또 다른 사진에는 식당에서 밥을 먹다가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제이홉의 모습이 담겼다. 제이홉은 카메라를 보며 '엄지 척' 포즈를 취하며 미소 짓고 있다. 짧게 자른 머리와 꾸밈 없는 모습에도 훈훈한 미소가 시선을 끈다.
한편, 제이홉은 지난 18일 강원도 원주 육군 36사단 백호부대 신병교육대에 입소했다. 제이홉은 5주 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뒤 자대 배치를 받고 육군 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