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칸 녹인 황태자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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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뷔가 눈부신 자태로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았다.
뷔는 5월 23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뷔는 셀린느의 초대로 칸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했다.공개된 사진 속 뷔는 조각 같은 빛나는 비주얼과 시크한 표정이 어우러져 마치 고성에 사는 뱀파이어 같은 고독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뷔는 셀린느의 수석디자이너 에디 슬리먼에 의해 탄생한 스키니 실루엣의 블랙슈트를 '셀린느보이'답게 완벽하게 소화했다.
뷔는 5월 23일 슈퍼모델 나오미 캠벨이 주최한 자선 파티에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나오미 캠벨은 자신의 생일을 맞아 브랜드 앰버서더와 셀럽들을 초청해 '영국암연구소'(Cancer Research UK)를 돕기 위한 자선 경매를 개최했다.
나오미 캠벨은 오래전부터 방탄소년단의 공식 트위터에서 뷔가 올린 게시물에 '좋아요'를 표하며 관심을 표한 바 있다. 이후 뷔의 개인 인스타그램이 개설되자 팔로우하고 게시물에 '좋아요'로 응원을 보내고 있다.나오미 캠벨의 자선 파티를 주선한 명품브랜드 보스(BOSS)는 공식 SNS 계정에 자선 파티에 참석한 수백 명의 셀럽 중 뷔와 나오미 캠벨이 함께 한 사진을 올려 자선 파티에서 쏟아진 뜨거운 반응을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