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의 메시, 부진한 동료 위해 PK 양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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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진에 빠진 팀 동료를 위해 자신에게 찾아온 득점 기회를 양보했다. 슈퍼스타 리오넬 메시(36·인터 마이애미) 얘기다.
마이애미는 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로더데일의 DRV PNK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리그스컵 32강전 올랜도 시티와 경기에서 3-1 승리를 거뒀다.
승리의 주인공은 메시였다. 이날 선발로 출전한 메시는 선제골과 함께 쐐기골까지 터뜨려 팀에 승리를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