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리 배정 마음에 안들어" ..고교 2학년 교실에서 남학생이 여교사 폭행 작성자 정보 슬롯마켓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 작성일 2023.09.06 21:52 컨텐츠 정보 1,988 조회 0 추천 목록 본문 고교 2학년 교실에서 남학생이 여교사 폭행…"자리 배정 마음에 안들어"뉴스1에 따르면 지난 6월30일 광주 남구 한 고교 2학년 교실에서 남학생 A군(16)이 담임인 여교사 B씨의 얼굴을 두 세차례 때렸다.A군은 이날 교실 자리 배정 과정에서 자신이 제비뽑기로 뽑은 자리가 마음에 들지 않자 바꿔달라고 실랑이를 벌이다 B교사의 얼굴을 주먹으로 떄리고 머리채를 잡아 넘어뜨렸다.주변 학생들이 A군을 말렸으나 제지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B교사는 인근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다시 출근했으나 치료를 이어가고 있다.학교 측은 7월5일 교권보호위원회를 열고 A군에게 퇴학 처분을 내렸다. 0 추천 관련자료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