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 손흥민 '깜짝 이적' 프로젝트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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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가 오랜 시간 주시했던 킬리안 음바페(24)를 버리고 손흥민(31) 영입에 힘쓰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영국 '스포츠 브리프'는 29일(한국시간) "레알이 토트넘의 주장 손흥민을 영입하기 위해 음바페를 계획에서 버릴 준비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손흥민은 올 시즌 공식전 7경기에 출전해 5골을 넣으며 토트넘에서 가장 많은 득점을 올렸다. 해리 케인이 바이에른 뮌헨으로 떠난 후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변화했고 한 단계 더 발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레알은 다음 시즌 공격진 강화를 위해 손흥민의 깜짝 영입을 계획 중이다. 음바페를 향한 오랜 관심을 버릴 준비가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