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케인 “뮌헨이 경기를 지배했다”
컨텐츠 정보
- 1,478 조회
- 0 추천
- 목록
본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탐을 냈던 해리 케인(30, 뮌헨0이 올드 트래퍼드에서 날았다.
바이에른 뮌헨은 13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드에서 개최된 ‘2023-24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A조 6차전’에서 홈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를 1-0으로 꺾었다. 뮌헨은 5승1무, 조 선두로 16강에 안착했다. 맨유(1승1무4패)는 부진 끝에 홈에서 탈락이 확정됐다.
케인은 “우리는 침착했다. 빠른 역습으로 상대를 힘들게 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실제로 그렇게 했다. 맨유 같은 최고의 팀을 상대하는 것은 항상 힘들다. 하지만 우리는 동기부여가 확실했고 원하는 결과를 얻었다. 오늘 이겨서 좋은 주말을 갖게 됐다"며 웃었다.
‘후스코어드닷컴’은 결승골을 어시스트한 케인에게 평점 7.5를 부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