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스만호, 아시안컵 앞두고 이라크에 1-0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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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스만호가 64년 만의 우승에 도전하는 아시안컵 최종 모의고사에서 이라크에 승리하며 A매치 6연승과 7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6일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의 뉴욕대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라크와 평가전에서 전반전 터진 이재성(마인츠)의 선제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이라크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이 63위로 23위인 한국보다 40계단 낮지만, 아시아 나라 중 랭킹 10위권 수준을 유지해왔고, 2007년 동남아 아시안컵에서는 우승을 차지한 전력도 있는 저력의 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