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승 후보 1순위'라는 평가와 달리 1차전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던 일본이 이라크를 상대로는 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까.
일본은 19일 오후 8시30분(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스타디움에서 이라크를 상대로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른다.
일본은 26명 엔트리 중 21명이 유럽 등 해외에서 뛰는 선수들로 구성, 전체적인 팀 전력이 가장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해외 도박 매체들도 일본의 우승 확률을 가장 높게 점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