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GKL·파라다이스 카지노株 집중 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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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라씨로는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기술을 기반으로 AI가 선별·분석한 주식 정보와 종목 매매 신호를 제공하는 매일경제 증권 정보 애플리케이션(앱)이다. 플레이스토어에서 'MK라씨로'를 검색해 내려받으면 매일 장 마감 후 수급 특징을 포착한 종목의 주요 정보와 함께 AI 매매 시점을 확인할 수 있다.
한 주간 기관투자자들이 보유비중을 확대한 종목은 아프리카TV, 뉴프렉스, 두산테스나, 대한유화, 효성티앤씨 등으로 나타났다.
기관투자자들은 아프리카TV를 37만7789주 순매수했다. 이는 아프리카TV의 상장 주식 수 대비 3.3%에 해당하는 물량이다.
에이비엘바이오에 대해서도 기관투자자들의 보유비중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기관투자자들은 에이비엘바이오를 82만7077주, 상장 주식 수 대비 1.7%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들은 에스엠도 34만9827주, 상장 주식 수 대비 1.5% 순매수했다. 대한유화도 12만1505주, 상장 주식 수 대비 1.9% 순매수했다. 또 성광벤드는 49만1956주, 상장 주식 수 대비 1.7% 순매수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상장 주식 수 대비 높은 비중의 물량을 매수한 종목은 롯데칠성, 피코그램, 상신이디피, 조광ILI, 진성티이씨 등이었다.
외국인은 롯데칠성을 26만6931주, 상장 주식 수 대비 2.9% 순매수했다. 상신이디피도 25만3307주, 상장 주식 수 대비 1.9%를 순매수하며 보유비중을 확대했다. 이경신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롯데칠성에 대해 "3분기 영업실적은 신제품 출시에 따른 일시적 마케팅 비용 증가로 아쉬웠지만 대내외 영업환경이 여전히 좋고 신제품 출시로 추가 성장동력까지 갖췄다"고 평가했다.
파라다이스의 외국인 보유비중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인은 파라다이스를 144만9786주, 상장 주식 수 대비 1.6% 순매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