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대 부상' 메시, 깁스한 채 미녀 와이프와 요트 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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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대 부상' 메시, 깁스한 채 미녀 와이프와 요트 휴가…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가 발에 깁스를 한 채 아내와 휴가를 보냈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23일(한국시간) "코파 아메리카 우승 후 리오넬 메시는 아름다운 아내 안토넬라 로쿠조와 루이스 수아레즈 가족들과 함께 마이애미 보트 여행을 즐기며 휴식을 취했다"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의하면 메시는 2024 남미축구연맹(CONMEBOL) 코파 아메리카가 끝난 후 휴가를 받아 아내와 휴가를 보내는 중이다. 이때 바르셀로나 시절부터 함께한 우루과이 공격수 루이스 수아레스 가족들도 초대해 함께 보트 여행을 떠났다.
메시의 아내 로쿠조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남편과 휴가를 보내고 있는 사진을 게시했다. 그녀는 분홍식 비키니를 입은 모습을 뽑냈는데 일부 팬들은 메시가 오른쪽 발복에 찬 깁스를 주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