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아미♥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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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은 먼저 "작년을 돌아보면 저는 매해가 똑같은 것 같다. 솔직히 나이랑 1년을 받아들이는 무게나 생각이 약간씩 다를 뿐이다"라고 입을 열었다.
정국은 "개인적으로 수확이 많이 없는 그런 한 해라고 항상 생각을 해왔었는데 시간이 지나니 또 알게 되는 것이 있었다. 그때 내가 얼마나 성장했으며 뭘 얻었는지 뭘 배웠는지 알게 됐다. 그런 걸 알게 된 비슷한 한 해였다"라고 2022년을 되돌아봤다.
정국은 "계획이 있어도 항상 계획대로 되지 않더라, 그래서 이번 약간은 좀 내려놓고 그냥 좀 즐기면서 이런저런 스트레스도 좀 덜 받으며 그렇게 그냥 해보고 싶다. 아무런 큰 힘듦이나 아픔 없이 무탈하게 이번 한 해 잘 즐기면서 보냈으면 좋겠다"고 새해 소망과 바램을 밝혔다.
정국은 "올해도 행복한 일 가득하셨으면 좋겠고 토끼가 약간 빠르지 않습니까 하루빨리 여러분이 원하는 것들 그리고 이루고 싶은 것들이 여러분께 빠르게 찾아갔으면 좋겠고 저 또한 즐기면서 빨리빨리 여러분께 보여드릴 수 있을 만한 좋은 음악, 콘텐츠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라며 "여러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라고 희망 가득 새해 염원과 메시지를 전했다.
정국은 "한 해 동안 '아미'(BTS 팬클럽) 여러분들과 함께했던 시간이 따뜻하게 자리 잡을 것 같고, 부산 콘서트 때 공연 할 수 있어서 너무 즐거웠다"라고 지난 10월 부산에서 개최된 방탄소년단의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콘서트 'BTS Yet To Come in BUSAN' 부터 아미들과 함께 한 2022년을 추억을 회상했다.